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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0

세월호, 내가 할 수 있던 것은 국화꽃 한 송이를 올리는 것 뿐... 2014년 서울시청에서 부족한 세상에 그들을 생각하며 세월호 이후 허망한 세월을 아파하며 2016. 2. 2.
정보의 확산과 스티브 잡스를 생각하며... 뒤늦은 나의 생각.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그에 대한 수식어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발명가'라는 한 단어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까지 나는 그를 단 한 번도 '발명가'라 생각한 적이 없다.그가 감히 '발명가' 라는 말을 사용할 만한 존재라 생각치 않았다.나에게 '발명가' 라는 말은 최소한 에디슨 급 존재이다.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 이라는 말 중에서 현대인에게 가장 핵심은 '전기'다.그로 인해 내가 눈이 너무 높아진 탓일 수 있고, 무지하여 그렇게 정한 나만의 단어일 것이다.그래도 최소한 '발명가'라면 그 정도(전기 발명)는 해야하는 존재라 생각해왔다. 그런데 지금 감히 생각하니, 스티브 잡스는 '발명가'가 맞다... 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오히려 나의 너무 좁은 능력과 잘못된 덕이 그를.. 2016. 2. 2.
故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업체, 누리꾼 150여명 무더기 고소 아래 링크는 해당 기사의 원문 주소 입니다. http://durl.me/7qg5b9 씁. 이런건 모라 해야하나... 의도가 있던 없던, 본인에 의해 사회적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을 수정해야한다. 사과문 이후에도 지나친 비방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분명히 있다. 여기서 왜 지속적으로 비난 했는지에 대해서는 참 궁금한 사항이다. 그리고 계속된 비방에 사과를 취소하는 이런 상황은 참... 객기로만 보인다. 일베사이트에서 굴해서는 안된다 모 이런 말을 들어서 그런가??? 아... 참 난감하다. 이런 사회문제가 발생하는게 참 웃기고, 우리나라의 분열은 점점 더 커지는 것만 같다. 분열도 토론과 논쟁에 의한 차이, 정치적 입장 차이, 이익집단의 이해득실간 차이도 아닌 알 수 없는 무언가에 .. 2016. 2. 2.
사고사고 ​​ ​​​​​​​ ​사고가 참 많다. 그 중에는 불행하게도 인명피해가 있던 적이 있었고, 다행이 없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전자다... 안타깝다. 아직 진행중인 세월호에서 우리사회의 무능함과 비리, 언론의 과열경쟁 그리고 의외로 일반 대중의 분열을 볼 수 있었다. 참 안타까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늘 발생한 '성남 판교 붕괴 사고'. 세월호 때와는 다른 사고이다. 공연장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관람하는 사람들중 많은 이들이 더 잘 보고 싶어서 다소 위험을 감수하며 지정된 관람석이 아닌 곳에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 사고는 딱 그런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다. 물론 주최측이 안전에관한 주변 환경조사를 하며 출입금지 장애물 설치를 하거나, 공연중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출입금지 지역으로 ..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