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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십자가의 길, 갑곶성지

by 개소리김 2017. 5. 26.


자주가는 강화도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갑곶성지

전국에 여러 성지가 있지만 이곳만큼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도 없다.

자주와도 언제나 좋다.


조용히 기도를 바치다가 가면 참 좋다.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 복귀했을 때는 이미 사순시기가 끝나고 부활시기로 접어들었기에,

오자마자 십자가의 길을 꼭 하고 싶었는데...

복귀후 한달 정도가 되어야 다녀왔다.


어정쩡한 늦은 시간에 다녀와서 그런지

홀로 조용히 기도를 할 수 있었다.

매우 만족!!!


끝으로... 새로운 길을 이용하여 강화도에 갈 수 있기에 왕복이동+기도시간 포함 3시간 내에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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