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강화도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갑곶성지
전국에 여러 성지가 있지만 이곳만큼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도 없다.
자주와도 언제나 좋다.
조용히 기도를 바치다가 가면 참 좋다.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 복귀했을 때는 이미 사순시기가 끝나고 부활시기로 접어들었기에,
오자마자 십자가의 길을 꼭 하고 싶었는데...
복귀후 한달 정도가 되어야 다녀왔다.
어정쩡한 늦은 시간에 다녀와서 그런지
홀로 조용히 기도를 할 수 있었다.
매우 만족!!!
끝으로... 새로운 길을 이용하여 강화도에 갈 수 있기에 왕복이동+기도시간 포함 3시간 내에 다녀올 수 있다.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월동성당 어린이 세례와 첫 영성체 (0) | 2017.08.01 |
---|---|
소래포구성당 (0) | 2017.04.15 |
구월동성당 : 가청포도 (0) | 2016.07.04 |
신사동성당 (0) | 2016.07.04 |
구월동성당 : 갑곶성지순례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