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세종은 2011년 12월 1일 이었다.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의 일상을 적은 일부 글에서도 적었지만
극지에서의 사람은 가장 귀한 존재다.
인적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지역.
이곳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이 관계는 학연, 지연, 혈연과는 다른 형태로 생성된다.
그런 귀한 사람이 오고 갈 때면 이렇게 조촐한 회식자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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