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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14

쿠진아트 커피 글라인더(CUISINART COFFEE GLINDER) 커피를 마시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온 전동글라인더;;;사실 전부터 사고 싶은 것이 있었으나 지나치게 눈만 높아진 상태였다.그리고 이왕 산다면... 한 번에 좋은 것을 사고 싶었다.장비병 비슷한;;; 결국 코스트코(COSTCO)에서 구매한 쿠진아트 커피 글라인더를 구매하였다. 몇 달전에 코스트코에 가서 보고나선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바로 사고 싶었지만... 소비를 최대한 참고 있었다.하지만 글라인더의 필요성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다 보니 구매를 하였다.사실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필요한 기능이 모두 있고 사용이 쉽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다.커피를 필터지에 옮길 때 글라인더 날 부분에서 조금씩 가루가 떨어져서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것은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다. 윗 통을 돌려서 Espres.. 2017. 8. 1.
SONY DSLR A350(CCD 중고카메라 구매) 어제 카메라 세척하러 갔다가 드디어 구매했다.지금 내가 사용하는 A55, A99의 CMOS센서 이전에 주력이던 CCD 센서를 사용한 구형 DSLR.더욱이 DSLT가 아닌 DSLR 이다.2009년 4월 생산품인데 겉모습도 깨끗하다.예전에 남극세종과학기지로 하계 출장 갔다가 A99가 갑자기 셔터박스가 망가져서 A200을 빌려서 사용했었다.당시의 결과물을 보고 아 이래서 DSLR을 많이 사용하는 것인가 DSLT 시스템과 차이가 있구나 싶었다.하지만 그보다는 CCD에 대한 차이도 분명히 존재했다고 생각된다.DSLR에서 CMOS를 사용하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당시에 사용했던건 A200이고 지금 구매한 것은 A350이어서 그 때의 그 느낌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CCD 특유의 색이 나오지 않을까 .. 2017. 4. 14.
SONY AG-R2/BC1 SYH(RX100 부착 그립) 가장 오른쪽에 있는 상자가 RX100의 부착형 그립이다.사실 저런 카메라 악세사리에는 전혀 투자를 안하는지라, 그립을 주지 않았다면 결코 사용해볼 일이 없었을듯 하다.그래도 먼저 결과부터 말하자면, 그립이 있는 것이 확실히 편하다.똑딱이 특성상 아무런 악세사리 없이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큼직한 DSLR보다 좋을 수 없다.그런데 저 조그마한 그립이 사진을 찍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확실히 높여준다. 개봉후의 RX100V와 그립 그립의 전면과 접착 테잎이 붙어있는 후면이다. 붙이는 모습과 붙인 후의 RX100V의 사진이다.한 번 붙이고 꾹꾹 눌러주면, 인위적으로 떼는 것이 아닌이상 결코 떨어지지 않을듯 하다.접착력이 매우 좋은듯 하다. 2017. 3. 5.
SONY MPK-URX100A 개봉기(RX100시리즈 방수 하우징) 지난번 RX100V의 개봉기에 이어서 RX100시리즈의 방수하우징 개봉기 사실 RX100시리즈를 사고 싶었지만, 긴축재정으로 참아 왔다.더욱이 아무리 RX100이 똑딱이에서 극강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여도, 내가 갖고 있는 A55, A99의 판형에 비하면 태생적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그래서 참아 왔으나...갑자기 저렴한 비용으로 전용 방수하우징을 발매하였다.그래도 나름 잘 참고 있었는데...마침 내년에 하와이?에 갈 장기 계획이 생기고, 여기에 할인행사까지 하니...옳다구나 하며 덥석 사버렸다.하지만 아직도 실사용은 한 번도 하지 못하였다.그래서 무더운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RX100V와 전용 방수하우징이 포장된 상자 방수하우징은 처음 구매하기에 얼마나 잘 갖춰진 것인지 잘 모른다.그래도 바닷속에서 ..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