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연구대19 2012년 3월 31일 남극세종과학기지 먹거리 : 카레...;;; 3월 마지막 날 먹은 음식사진이. 이 사진 뿐이다... 당황스럽다. 2019. 9. 11. 2012년 3월 30일 남극세종과학기지 먹거리 : 수육. 기다림의 시간. 모처럼 수육이 나왔다. 항상 수육을 만들기 위해서 주방장 형은 직접 양념부터 만들고 고기를 다듬고 한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양념만 하더라도 만드는 시간이 한참이다. 이런 귀한 한끼를 위해 하루전부터 준비를 한다. 준비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그것이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게 큰 기쁨인듯 하다. 아... 홍어도 직접 삭혀야 한다. 2019. 9. 11. 2012년 3월 28일 남극세종과학기지 먹거리 : 사과, 계란을 보며 기지에서 저 붉은 사과를 마음것 먹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생활일까. 그 옆에 계란 조차도 귀한 곳. 이날 저녁에 아사도가 조금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아사도가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실패한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어땟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019. 9. 11. 2012년 3월 27일 남극세종과학기지 먹거리 : 아사도 준비 아사도(양고기)를 준비하며. 기지에서 행사가 있을 때면, 귀한 식자재를 손질하기 시작한다. 2019. 9.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