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과 사방의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하지만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물방울 조차
발버둥이 느껴지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할까?
스스로 생명을 던지는 이들은 얼마나 큰 힘을 견디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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