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수육이 나왔다.
항상 수육을 만들기 위해서 주방장 형은 직접 양념부터 만들고 고기를 다듬고 한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양념만 하더라도 만드는 시간이 한참이다.
이런 귀한 한끼를 위해 하루전부터 준비를 한다.
준비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그것이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게 큰 기쁨인듯 하다.
아... 홍어도 직접 삭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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