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1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개인적으로 미국시 3디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진 않는다. 재패니메이션에 익숙한 나에게 미국식 디즈니 애니메이션 상당히 이질적이다. 거기다 3디 애니메이션에 대한 반감은 더 크다. 서양적인 캐릭터에서 미를 느끼질 못하겠다. 아마도 일본식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 애니메이션 특유의 느낌에 대한 편견도 있었다. 아무튼 그런것을 뒤집고 단순히 너무 신선한 소재여서 보게된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후속작이 제발 나왔으면 하는 만족감을 준 몇 안되는 영화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를 통털어서도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 제발 나왔으면 한다. 어느정도 떡밥이라면 떡밥이라 할 만한 소재도 남기고 갔기에... 난 너무 기대가 된다. 이제와서 후기를 적는 것은 어제 다시 봤음에도 처음 극장에서 볼 때.. 2016.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