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월동을 하며 찍어 두었던 남극세종과학기지의 밥 사진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집은 어릴적부터 조기를 정말 많이 먹었다.
나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데... 특히 조기가 나오면 참 좋았다.
당시에 아버지는 머리+눈을 주로 드셔서 당황 스러웠지만;;;
어릴적에는 난 항상 몸통만 먹었으니까.
아무튼 지금은 다 먹지만 어릴적 밥상이 생각났다.
아 그러고 보니 발렌타인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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