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유리창을 통하여 바라보는 바깥은 제한적이다.
사실 세상은 그보다 훨씬 넓지만, 창을 통하여 바라보는 모습은 제한적이다.
하지만 창을 통하여 보여지는 모습은 세상의 그 어떤 명화를 담은 액자보다 알 수 없는 무한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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