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생활

신사동성당

by 개소리김 2016. 7. 4.



아침 일찍 장례미사로 다녀왔던 신사동성당


나에겐 첫 장례미사였다.


장례라는 것이 결코 슬프기만한 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죽음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화회'가 곧 하나의 기적이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던 시간